[꽃보다 자수]

프랑스 자수 스티치 기법 배우기 01

러닝 스티치[Running Stitch]

: 손바느질의 기본이 되는 간단한 기초 바느질로, 

안팍의 땀 모양이 같도록 위아래로 고르게 하여 꿰매는 자수 기법 (=홈질)

안녕하세요, 도약아트입니다. 

앞으로 [꽃보다 자수] 강의의 이민혜 선생님과 함께 프랑스 자수의 다양한 스티치 기법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. 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러닝 스티치(Running Stitch)를 준비해 보았습니다. 러닝 스티치는 손바느질의 기초 중의 기초가 되는 바느질로, 안팎으로 땀 모양이 같은 점선 모양의 스티치입니다. 러닝 스티치라는 단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'홈질'이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, 러닝 스티치를 바느질 용어로는 홈질이라고 한답니다. 그럼 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!

▲ 유럽 자수 기법 배우기 01 : 러닝 스티치(running stitch)

◎ 꽃보다 자수 기초편에서 만든 프랑스 자수 스티치 샘플러의 가장 첫 번째 칸, 티셔츠입니다. 티셔츠 안쪽의 점선 무늬와 샘플러의 테두리에 러닝 스티치를 사용하였습니다.

2. ①에서 한 땀 앞으로 바늘을 넣어주세요.

 

5. ④의 한 땀 앞(⑤)에서 바늘을 빼주세요.

 

6. 같은 방법으로 원단 앞에서 한 땀, 뒤에서 한 땀을 반복하면 점선 모양의 런닝 스티치가 완성됩니다.

어떠셨나요? 위에서 한 땀, 아래에서 한 땀, 참 쉽죠? 러닝 스티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땀의 크기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. 이 점을 꼭 기억하셔서 손쉽게 귀여운 점선 모양을 수놓아 보세요 :) 서양자수, 유럽자수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은 도약아트 [꽃보다 자수] 강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초보자도 쉽게 배우실 수 있도록 매듭 짓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리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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